[내돈후기]윙블링 레이디문 귀걸이(earring) 후기

안녕하세요. 포니부하곰입니다.

윙블링에서 판매하고 있는 [레이디문] 귀걸이에 대한 후기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윙블링에 가면 예쁘고 신기한 제품들이 많아서 좋아합니다. (자연 목록에 들어가면) 있는 빙하나 달을 표현한 악세사리나 안개꽃, 나비 등이 들어있는 악세사리가 매우 인상적인 사이트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구매한 안개꽃으로 된 팔찌나 달 모양으로 된 야광 팔찌 그리고 목걸이 등을 후기로 적을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은 초승달이 들어 있는 귀걸이 [레이디문]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모든 색상이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그 중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피치, 블루가 마음에 듭니다. 구매할 때 피치랑 블루 중에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결국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피치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5쌍 세트로 구매하고 싶었지만 혹시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까 싶어서 하나만 구매했습니다. 

1쌍의 가격은 3,500원이고, 5쌍 세트로 구매하시면 15,000원입니다.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원래 5쌍은 17,500원입니다.)

참고로 제 돈 주고 구매했습니다.

동그랗게 생긴 귀걸이입니다. 색상은 볼 전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끝부분에 있어서 각도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보입니다. 

크기 비교는 500원과! 예전에 사은품으로 받은 호마이카 신비공알 귀걸이와 크기가 같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사이즈가 너무 커서 당황했었습니다. 사람마다 귀 사이즈가 다르므로 생각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은 종류의 귀걸이들만 사용해왔기 때문에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색상이 연해서 그렇게 커 보이지 않아서 요즘 즐겨 착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파란색이었다면...... 조금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 찍은 레이디문 귀걸이 사진입니다. 확실하게 초승달이 보입니다.

제가 사진을 정말 못 찍어서 귀걸이를 확실히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판매 사이트에 가면 정말 예쁜데... ㅠㅠ. 색상도 그렇고 모델분이 착용한 것을 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장바구니에...!

+ 알레르기 반응에 대해서... 1주일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저는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