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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0. 수요일.

 안녕하세요. 포니부하곰입니다.

요즘 슬라임, 액체 괴물에 빠져서 계속해서 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컴퓨터를 거의 안 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이소에 가서 직접 슬라임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10분 이상(?) 만지면 손이 건조(푸석푸석)해지고 손에서 풀, 목공풀, 쉐이빙 폼 냄새가 나서 자제하려고 합니다.



샤베트, 눈꽃 슬라임같은 재질이 너무 탐이 나서 몇 개 더 구매했는데...

이번에 주문한 슬라임까지만 받고 그만 사야겠네요.

손이......  :-(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착풀, 아모스 목공풀, 용기(통)

쉐이빙 폼은 집에 있던 것을 사용했습니다.


 용기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착풀과 리뉴를 넣고 저어줍니다. 그리고 목공풀, 쉐이빙 폼을 넣어서 완성했습니다. 너무 안 굳을 때는 슬라임을 구매하면 받은 액티베이터(?)도 약간 넣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에서는 액티베이터(?)를 만들 때는 붕사를 소량 사용했다고 합니다. 요즘 여기에 대한 기사가 많아서... :-(


 무튼 실컷 즐기다가 그린디아를 다시 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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