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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니부하곰입니다.
최근에 액체 괴물, 슬라임이라는 영상을 봤습니다. 그 몰캉몰캉함....!!!!! 네! 저는 예전에 문방구에 판매하던 미끌이(?)라는 제품도 매우 좋아했었는데 슬라임이라니....
그래서 저는 슬라임 판매하는 곳에 주문했는데 배송이 너무 느려서... 기다리는 김에 제가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단, 쟤료가 구하기 힘들면 저도 귀찮아지니깐 다이소에서만 재료를 구매하는 거로 해결했습니다. (예외로 베이킹소다는 집에 있는 걸로 사용했습니다.)
꾸미려고 네일 글리터랑 가루 글리터를 구매했습니다만, 솔직히 네일 글리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굳으면 계속 글리터가 슬라임에서 떨어집니다. 집 바닥에 온갖 종류의 글리터가... :-(
그냥 진주나 PP 알갱이(인형속)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는 저는 간단히 색상을 내기 위해서는 틴트를 섞었습니다.
마침 다이소에 가니깐 목공용 풀도 있었는데 그건 쉐이핑 폼(?)하고 더 사야 해서... 다음으로 미루고 그냥 물풀만 샀습니다. 성분에 PVA가 들어있는 종이나라 착풀로 구매했습니다. 운 좋게도 마침 2개가 남아있길래 샀습니다.
140ml 슬라임을 만들 분은 좀 더 큰 용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70ml, 4종류로 만들고 싶어서 70ml사이즈 용기가 4개 들어있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공기에 계속 노출되면 안 좋아서 딱 맞는 용기가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완성한 액체 괴물, 슬라임입니다.
만들 때 여러 영상을 봤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는 물과 풀의 비율을 1:1 다른 곳에서는 1:3 등등... 많은 제조법이 있어서 그냥 막 만들었습니다.
먼저 착풀을 붓고 따뜻한 물을 조금 부었습니다. 그다음에 다른 그릇에 리뉴를 붓고 베이킹 소다를 조금 넣어서 섞었습니다. 그 다음에 착풀+물에 리뉴+소다를 조금 붓고 (저는 이때 틴트를 넣었습니다.) 섞어보고 아직도 물컹거리면 좀 더 리뉴+소다를 붓는 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글리터는 제일 마지막에 넣었는데... 다시 말하지만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방 바닥에 반짝이들이... 청소가... 하......
굳을 때까지 만지고 있다 보면 손가락이 거칠어진 느낌이 듭니다만... 만지는 재미는 있습니다. 만질 때 촉감보다 소리가 더 좋은 분들은 아까 말한 진주 혹은 PP 알갱이 등을 넣어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것도 안 넣으니깐 소리는 그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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