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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Ocean Is Home: Survival Island 후기

포니부하곰 2017. 2. 26. 12:30

  Raft Survival를 하고 나서 서바이벌 게임이 끌려서 찾던 도중에 발견한 Ocean is home.




  혼자... 비행기라고 하기엔 배경이 물.... 배라고 하기에도 소리가... 무튼 뭔가를 타고 가다가 사고로...
무튼; 섬에서 살게 된다는 이야기......
 
  스토리가 너무... 너무 현실과 동 떨어진 정도라서 좀 실망했었습니다. 게다가 스킵도 없습니다. 지루.




  이렇다고 말할 튜토리얼도 없으므로 본인이 Help를 들어가서 봐야합니다.
  한글이 아니지만 그림도 나와있고 쉬운 영어뿐이라서 괜찮습니다.
  help 읽기 전과 후에 게임 이해도가 확 달라지므로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무는 많습니다.
하지만 돌은 종류도 여러 개 + 많지도 않아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정착하고 싶지만 돌을 찾아서 돌아다녀야하며
밤이 되면 엄청 어두워져서 횃불이 없으면 돌아다니기 힘들었습니다.




  저기 멀리 토끼와 사슴이 보입니다.
초반에 Cloth가 꽤 필요합니다. Cloth는 동물에게서 얻을 수 있습니다. 동물은 정말... 바위만큼이나 찾기도 힘들고 찾아도 많이 없었습니다.




  본격 사냥 게임이 되었군요.
우측에 발바닥 모양을 눌러서 빨갛게 되었다면
사냥감 근처로 가면 알아서 따라가줍니다.
  잡은 후 근처가서 글씨가 뜰 때 손 모양을 누르면 인벤토리와 함께 우측에 창이 뜹니다. 우측에 있는 Fat, Meat, Cloth를 끌어서 왼쪽에 있는 인벤토리로 옮기면 됩니다.




  캠프파이어도 설치하고 손 모양을 누르면
인벤토리와 우측에 캠프파이어 창이 뜹니다.
저 창에 나무를 넣고 Start fire을 누르면 불을 피웁니다.




  이것저것하니깐 잠을 잘 시간이 되었습니다.
급해서 사냥감 근처에 침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침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workbench가 있어야합니다.
workbench를 만들고 설치하고 침대를 만들고 설치해줍니다. (이럴꺼면 그냥 workbench를 누르고 침대를 설치하는 창이 뜨는게...)
  침대를 누르니.......? 강제로 게임을 쉬어야 되는군요.

  일단 제 타입의 게임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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